제주도에 처음갔는데, 숙박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. 은근히 제주도가 넓어서 이동하기 좋은 곳을 이곳저곳 알아봤는데,
이곳이 딱이었어요. 중문관광단지랑도 가깝고, 쇠소깍, 천지연폭포 모두 가까워 이동하기 좋았어요.
물론 공항이랑은 떨어져있지만, 공항 주변은 오는 길 가는 길에 충분히 관광이 가능했습니다.
사장님이 친절하게 주변 관광지도 설명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.
아침에 옥상에서 보는 범섬의 풍경도 멋집니다!! 사장님이 망원경도 두셔서 한라산도 봤어요 ㅎㅎ
가성비가 짱입니다.
이곳 덕분에 첫 제주도 여행을 잘 보내고 왔네요.
감사한 마음에 후기도 남겨봅니다.